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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클리오늘] 포항시 소식(4. 8)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기존 노인맞춤돌봄(7,437명), 응급안전안심서비스(1,696명), ICT 및 AI 기반 돌봄... ◇ 포항시, '생성형 AI' 시민특강 ... 저녁반 개설 - '디지털 주경야독' ... 새로운 자기계발 문화로 확산 생성형...

[위클리오늘] 포항시 소식(4. 8)

◇ 포항시, 어선 1,151척 대상 ‘어업용 유류비’ 긴급 지원

- 면세유 인상분 지원

- 도비 포함 총 10억 5,945만 원 규모 예비비 긴급 편성

포항시의 어업용 유류비 긴급지원사업/포항시 제공

[경북 위클리오늘=황보용택기자] 국제유가 급등으로 지역 어업인들의 경영 부담이 커지자 포항시가 어업용 유류비 긴급 지원에 나섰다.

포항시는 어선 등록을 하고 종사하는 어선 1,151척을 대상으로 총 10억 5,945만 원 규모의 ‘어업용 유류비 긴급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어선별 유류 사용량에 따라 리터당 99원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시비 7억 4,161만 원과 도비 3억 1,783만 원 및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고 절차를 간소화해 어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다만 도내 시군 미거주자나 최근 2년 내 보조금 부정 수급자, 수산관계법령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어업 경영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조업 중단과 수산물 가격 상승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어업용 면세유 공급단가는 4월 기준 드럼(200리터)당 27만 6,000원으로 3월 기준 17만 7,000원보다 9만 9,000원이 올라 전월 대비 56%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철영 수산정책과장은 “유가 상승 장기화로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긴급 지원이 어업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업인 생계 안정과 지역 수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포항시, ‘노인돌봄 공백해소’ 공모사업 선정 ... 사업비 9,000만 원 확보

- 사각지대 놓인 취약 노인 대상 ...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

- 취약 노인 155명 ...  맞춤형 서비스 제공

포항시는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이 추진한 ‘노인돌봄 공백해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노인돌봄 공백해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포항시는 8일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이 추진한 ‘노인돌봄 공백해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초지자체와 사업 수행기관이 짝을 이뤄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국에서 단 16개 지역만이 선정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기존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돌봄(social care)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기존 노인맞춤돌봄(7,437명), 응급안전안심서비스(1,696명), ICT 및 AI 기반 돌봄(350명)에 더해 맞춤형 노인돌봄망을 갖추게 됐다.

지원은 영양.가사.이동지원 등으로, 지원대상자의 개별 상황을 고려하여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상으로는 사회적 고립이나 건강 악화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병원 및 요양병원 퇴원 이후 일상 회복이 필요한 노인 등이다. 포항시가 대상자를 발굴·선정하면, 사업 수행기관인 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해 어르신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신 복지국장은 “기존 제도에서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했던 돌봄 사각지대를 이번 사업을 통해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계획”이라며 “지역 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노인돌봄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항시, ‘생성형 AI’ 시민특강 ... 저녁반 개설

- ‘디지털 주경야독’ ... 새로운 자기계발 문화로 확산

생성형 AI 활용 시민정보화특강 저녁반 /포항시 제공

포항시에 ‘디지털 주경야독’이라는 새로운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인공지능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시민정보화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글쓰기와 콘텐츠 제작 등 실생활과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돼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업무 효율 향상은 물론 개인 콘텐츠 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생성형 AI 활용 특강 저녁반은 5월에도 운영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확대 추진될 계획으로, 5월 교육은 이달 20일부터 3일간 신청가능하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퇴근 후에도 배움을 이어가는 시민들의 열정이 도시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모두의 AI’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주부터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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