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S효성첨단소재 영문 로고
HS효성첨단소재, 바이오 아크릴로니트릴 실증 투자…상용화 속도
HS효성첨단소재는 미국 화학 기술 스타트업 트릴리움의 바이오 기반 아크릴로니트릴 생산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실증 단계 진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HS효성첨단소재는 약 13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라운드에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실증 플랜트 운영과 기술 개발, 향후 상업용 설비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
트릴리움은 바이오디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글리세롤을 활용해 아크릴로니트릴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원료는 플라스틱과 합성고무, 섬유 등 다양한 산업에 쓰이며 탄소섬유 생산에도 활용되는 핵심 소재다.
회사는 지난 2월 세계 최초 글리세롤 기반 실증 설비 ‘프로젝트 팔콘’을 완공했다. 해당 설비는 오는 2026년 2분기 가동을 시작해 하반기 제품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의 이영준 전무는 “실증 설비 구축으로 친환경 원료 상용화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지속가능 소재 전환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39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에서 차의과학대 김경수 교수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ST, 당뇨학회서 ‘슈가논·다파프로’ 임상 전략 공개
동아에스티는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주요 치료제의 임상적 가치와 대사질환 대응 전략을 집중 조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광주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치료 흐름과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동아에스티는 행사 기간 동안 런천 심포지엄과 특별 세션을 통해 DPP4 억제제와 SGLT2 억제제의 활용 전략을 소개했다. 강연에서는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과 병용 요법의 효과, 실제 처방 근거 등이 폭넓게 다뤄졌다. 특히 국내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치료 접근법이 강조됐다.
또한 학술 세션에서는 대사질환 관리의 진화와 함께 신약 개발 방향도 제시됐다. 연구진은 환자 중심 치료 설계와 복약 편의성 개선 전략, 임상적 차별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더불어 비만과 지방간 등으로 확장되는 대사질환 치료 영역에 대한 가능성도 언급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주요 제품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제품의 의미를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기업과 의료 현장 간 소통도 한층 강화됐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주요 치료제의 임상적 의미와 환자 중심 가치를 폭넓게 공유했다”며 “앞으로 당뇨병을 넘어 다양한 대사질환 영역으로 연구와 치료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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