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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클리오늘] 경주시 소식(4. 7)

다만 카카오택시 호출 시 자동결제가 지원되지 않아, 경주페이를 사용하려면 현장결제로 전환해야 한다. 경주페이는 현재 월 40만원 한도 내에서 10% 캐시백(최대 4만 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센티브는 예산 상황에...

[위클리오늘] 경주시 소식(4. 7)

◇ 경주시

,

택시요금 ‘경주페이’

결제 ... 28일부터 전면 시행

- 지역 내 택시 1,062대  대상

- 시민 부담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일석이조 기대

AI로 생성한 경주페이 카드로 택시요금을 결제하는 모습과 함께 택시기사가 엄지를 들어 보이는 모습/경주시 제공

[경북 위클리오늘=황보용택 기자] 경주시의 ‘경주페이’가 택시요금 결재에 사용된다.

경주시는 오는 28일 0시부터

시민 이용 편의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개인 및 법인택시 1,065대에 대한

요금 결제를

지역화폐인 ‘경주페이’로 결재 사용한다.

시는 택시 내 경주페이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

전 차량을 가맹점으로 일괄 등록해

현금

카드 중심의 기존 결제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화폐 결제를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기존에 발급받은 경주페이 카드로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으며

,

결제 금액의

10%

를 캐시백으로 지급받고 이를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

다만 카카오택시 호출 시 자동결제가 지원되지 않아

,

경주페이를 사용하려면 현장결제로 전환해야 한다

.

경주페이는 현재 월 40만원 한도 내에서 10% 캐시백(최대 4만 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

인센티브는 예산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

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

택시요금 경주페이 결제 도입으로 시민 편의를 높이고 교통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

이라며

“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역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 경주시립극단, 정기공연

‘

줄 없는 나무인형

’

선보여

-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서 공연

세계적 명작 동화

‘

피노키오

’

한국적 정서와 상상력으로 재해석한 작품

제155회 정기공연 음악극 ‘줄 없는 나무인형’ 홍보 포스터/경주시 제공

세계적인 명작 동화

‘

피노키오’ 가 한국적 정서와 상상력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탄생하여 관객들을 만난다.

경주시립극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55

회 정기공연 음악극

‘

줄 없는 나무인형

’

을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다

.

‘

줄 없는 나무인형

’

은 세계적인 명작 동화

‘

피노키오

’

를 한국적 정서와 상상력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생명을 주관하는

‘

삼신할망

’

과 이를 방해하는

‘

마마신

’

의 대결 구도를 더해 극적 긴장감을 높였고

,

피노키오의 모험과 성장의 과정을 한국적인 음률과 안무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

특히 전통 연희 양식을 접목해 작품의 흥과 몰입감을 살렸으며

,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 단위 관객에게도 좋은 호응이 기대된다

.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이번 공연은 7

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

5세 이상은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다

.

관람료는 전석 5,000

원이며

,

단체 관람은 40%

할인된 3,000

원에 예매할 수 있다

.

예매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립예술단 운영팀(054-779-6094)

로 문의하면 된다

.

◇ 경주 동궁원 內 ‘라원’, SNS ‘핫플’ 급부상 ... 개장 3일 만에 관광객 7천명 몰려

- 전통과 첨단 어우러진 체험형 정원으로 꾸며져

-신라의 역사와 자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콘텐츠 집약

경주 동궁원 내 복합문화정원 ‘라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AI 미디어아트로 구현된 ‘빛의 갤러리’를 감상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경주 동궁원 內 복합문화정원 ‘라원’이 관광객들의 사진 찰영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 개장한 라원은 개장 3일 만에 관광객 7,271명이 찾으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라원은 경감로 233 일원에 6만8,810㎡ 규모로 조성된 복합문화정원으로, 신라의 역사와 자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콘텐츠를 집약했다. ‘신라 8괴’를 모티프로 한 야외 정원과 디지털 실내 정원이 결합돼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체험형 정원으로 꾸며졌다.

전시관은 경주 월성의 곡선을 모티프로 설계됐으며, 명화를 AI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빛의 갤러리’와 몰입형 디지털 정원이 어우러져 관람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 놀이카페, 시그니처 라운지, 블루밍 스튜디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서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야외 정원은 ‘신라 8괴’ 이야기를 공간 곳곳에 반영해 스토리텔링형 동선으로 구성됐으며, 모바일 앱 ‘신라 8괴의 비밀’을 통해 숨겨진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다.

라원은 개장과 POST APEC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경주시민 한 달 되기’ 특별 프로모션 진행으로 이 기간 전 연령이 7,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6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라원은 신라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정원 공간”이라며 “빛과 미디어, 자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정원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경주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 중 라원에는 튤립 약 4만 본이 만개할 예정이며, 사계절 테마정원 조성도 진행 중이다. 향후 디지털 정원과 야외 경관이 어우러지며 더욱 풍성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전망이다.

◇경주시, 산내면 광역상수도 구축 ‘속도’ ... 총 416억 투입, 공정률 70%

- 의곡리·감산리 통수 추진… 가정급수 공급 확대

- 2027년 전면 공급 목표

경주시가 추진 중인 산내면 광역상수도 공급사업 구간 및 추진 현황도/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산내면 지역의 생활용수 불편 해소와 물복지 실현을 위해 ‘산내면 광역상수도 공급사업(6차분)’을 이달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2027년까지 11년간 총 416억원(국비 280억원, 도비 36억원, 시비 100억원)을 투입해 산내면 전역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대규모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배수지 1개소(1,000㎥), 상수관로 100㎞, 가압장 23개소 설치 등이다.

현재까지 상수관로 75㎞와 송·수가압장 3개소, 배수지 1개소 설치를 완료한 상태로, 전체 공정률은 약 70% 수준이다.

이번 6차분 사업은 총 56억 4,000만원(전환사업비 50억원, 도비 6억4,000만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2027년 1월까지 10개월간 추진된다.

사업 구간은 총 16.6㎞로, 배수관 11.3㎞와 급수관 5.3㎞ 설치 및 부대공사가 포함되며, 산내면 의곡리와 감산리 일원에는 통수와 함께 가정급수 공급이 이뤄질 예정으로  2027년까지 사업비 55억원을 추가 확보해 전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종순 경주시 맑은물사업소 본부장은 “광역상수도 공급 확대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사업”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산내면 전역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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