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오늘(30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주도지사 후보 등록을 마치고, 어제(29일) 국회의원직 사퇴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습니다.
위 후보는 오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서귀포 시민들에게 의원직 중도 사퇴에 대한 송구함을 전하며, 더 큰 제주 발전을 위해 도지사에 도전하게 됐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취임 즉시 '100일 비상대책'을 가동해 3천억 원 규모의 추경과 물가안정기금을 조성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가치를 제주에서 선제적으로 실현하고, 행정이 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소규모 공사를 신속히 발주할 계획입니다.
제주만의 물류비 불평등 해소를 위해 ‘운송요금 거리등가제’ 도입 논리를 마련해 중앙정부를 설득하고 국가 보장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습니다.
청년 정책으로는 월 10만 원대 공공 임대주택 공급과 스타트업 지원 확대를 제시하며,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활기찬 제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회와 지방의회를 두루 거친 집권 여당 후보로서 중앙정부와의 강력한 협력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제주를 미래 선도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위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선대위와의 통합을 추진해 원팀으로 승리하겠다며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적임자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