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회원·동료 등 660명 참여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4일 대구 북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938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등 대구 각지 회원과 이들의 가족, 이웃, 동료 등 약 66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혈액 수급을 도왔다.
헌혈을 마친 회원 권순혜 씨는 “꼭 헌혈에 성공하고 싶어서 건강관리를 꾸준히 했다. 오늘 헌혈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생명이 위급한 환자에게 쓰임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태손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헌혈은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며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에게는 새로운 내일을 선물하는 고귀한 활동”이라며 “생명존중과 사랑의 가치를 전하는 뜻깊는 자리를 마련해준 국제위러브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성자 중구의회 의장은 “혈액은 대체할 수 없는 물질이기에 생명의 기적을 일으키는 손길 하나 하나에 감사하다”고 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다른 물질로 대체할 수도,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는 혈액의 특성상 지속적인 헌혈로만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을 도울 수 있다. 이에 이웃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헌혈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머니 마음’으로 다방면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