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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웹툰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운영 조직 통합…CBO 신설

네이버웹툰 로고 [사진: 네이버웹툰] 웹툰엔터테인먼트는 13일(현지시간) 새로운 리더십을 발표하고 최고사업책임자(CBO) 직책을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지역별 운영 체제를 글로벌 리더십으로 통합해...

웹툰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운영 조직 통합…CBO 신설

네이버웹툰 로고 [사진: 네이버웹툰]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웹툰엔터테인먼트는 13일(현지시간) 새로운 리더십을 발표하고 최고사업책임자(CBO) 직책을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지역별 운영 체제를 글로벌 리더십으로 통합해 사업 효율성을 제고한다. 채유기 전 한국 서비스 총괄을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선임했다. 채 CPO는 한국, 일본, 북미 웹툰 프로덕트 조직을 총괄하며 전사 프로덕트 전략 수립을 이끈다.

신설된 CBO 직에는 연고은 전 우아한형제들 최고성장마케팅책임자(CGMO)를 영입했다. 연 CBO는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웹툰, 한국 사업을 총괄하며 콘텐츠, 창작자 지원, 마케팅, 그로스(Growth) 사업 영역을 이끈다.

데이비드 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왓패드 사장을 겸임한다. 왓패드 턴어라운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책은 폐지한다.

장태영 전 네이버웹툰 머신러닝(ML) 플랫폼 리더를 인공지능(AI) 총괄로 선임했다. 저작권 보호, 콘텐츠 추천, 번역 관련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한다. 개발 조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최고개발책임자(CTO) 직책은 폐지한다.

지적재산권(IP) 비즈니스 총괄에는 김신형 전 네이버웹툰 글로벌 전략 사업관리 리더를 선임했다. 글로벌 시장 IP 발굴, 육성에 주력한다.

김용수 웹툰엔터테인먼트 사장은 "통합된 글로벌 조직, 실행력을 바탕으로 변화를 단행할 것"이라며 "사업 가속화에 집중하며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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