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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웹툰·e스포츠·AI까지”…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 산업 육성

◆ 2026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대전 지역 소프트웨어(SW), 정보기술(IT), 문화콘텐츠(CT) 산업을 지원·육성해 산업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관련 시설의 효율적인...

“웹툰·e스포츠·AI까지”…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 산업 육성

◆ 2026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대전 지역 소프트웨어(SW), 정보기술(IT), 문화콘텐츠(CT) 산업을 지원·육성해 산업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관련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창의성과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사고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시는 웹툰과 게임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고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와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 등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정보 콘텐츠 도시로의 전환을 꾀하는 모습이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유치와 대전특수영상영화제 개최 등을 통해 게임·특수영상 산업을 지역 특화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진흥원은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 ▲e스포츠 산업 활성화 등 3대 핵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07년 설립된 진흥원은 ‘친환경 미래를 선도하는 정보통신산업 선도기관’을 비전으로 디지털·문화콘텐츠 산업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와 도시 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툰·게임·e스포츠·특수영상·AI·디지털 콘텐츠 등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창작 생태계 조성, 기업 성장 지원, 산업 간 융합 기반 마련 등 다층적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2023년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 의지를 공식화하고, ESG위원회 구성으로 체계적 관리 기반을 구축했다.

아울러 한국전파진흥협회 충청권 전파측정센터를 유치해 전자파 측정·시험·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ICT 산업 인프라도 강화했다.

진흥원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4년 ‘DICIA DAY 포럼’을 출범시켜 지역 인재와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건양대학교병원에 ‘의료데이터 안심존’을 구축해 의료·헬스케어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조성했다.

특수영상영화제는 국내 유일 특수영상 분야 영화제로 자리잡았으며, 세미나와 GV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진흥원은 향후 ▲도시 경험형 콘텐츠 확대 ▲관광·브랜드 결합 전략 강화 ▲투자·금융·플랫폼 연계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본격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코디세이 캠퍼스’ 사업을 통해 AI·SW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아래 2031년까지 매년 2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배출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글로벌 e스포츠 행사 유치도 추진 중으로, 대전의 국제 문화도시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진흥원은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 혁신 생태계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5년 한 해에만 26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또한 ▲기술사업화 협의체 등 12개 위원회 운영 ▲정책–현장 간 연계 강화 ▲산업 간 융합 촉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효과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시민 대상 문화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골목 상영회, 웹툰 전시, 웹드라마 시사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또한 ▲장애인 e스포츠 대회 ▲청소년 웹툰·게임 교육 ▲진로 토크콘서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ICT·콘텐츠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은 “AI 기술 발전으로 산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진흥원은 단순 지원기관을 넘어 산업을 연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수영상 클러스터, 웹툰 IP 클러스터, 코디세이 캠퍼스 등 대형 사업이 본격화되는 만큼, 성장의 전환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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