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가 강원연구개발특구와 관련해 지역 산업과 연구 기반 현황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원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 성과를 기술사업화와 창업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일정 기간 동안 기업 유치와 매출 확대, 고용 창출 등이 목표로 설정돼 있다.
원주는 강원 지역 내 산업과 기업이 집중된 도시로 분류된다. 전체 사업체 중 약 20%가 위치하고 있으며 제조업 생산 비중도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떠 제조업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 역시 도내에서 높은 수준을 보인다.
특구 대상지 내 기업 일부는 자체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어 연구개발과 생산 활동이 동시에 이뤄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의료기기 관련 산업도 형성돼 있다. 다수 기업이 집적돼 있으며 지역 의료산업 생산과 수출에서 일정 비중을 차지한다.
반도체 분야 역시 소재와 부품 중심으로 산업 기반이 조성되고 있으며 관련 시설 구축이 진행 중이다.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반도체 분야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교통 여건은 고속도로와 철도망이 연결돼 수도권 접근성이 확보된 상태다. 추가 교통망 확충도 예정돼 있다.
최근 기업 투자 협약이 이어지고 있으며 인구와 경제활동 인구 비율 등 관련 지표도 함께 제시됐다.
원강수 시장은 "연구개발특구의 성과는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평가될 것"이라며 "연구와 산업 기반이 결합된 구조를 바탕으로 사업화 성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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