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50억원 확보 신산업 구축
"글로벌 시장 도약 결정적 계기"
원주시가 피부 의료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의료기기·K-뷰티 산업' 융합 신산업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에 도전한다.
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AI 융합 에스테틱 의료기기 글로벌 사업화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강원도,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연세대 미래산학협력단, 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의 AI 융합 에스테틱 신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오는 2030년까지 총 217억 5000만원을 투입해 사업화 기반 구축, 인허가 및 시장 진출 지원, 기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전주기 지원 체계를 마련, 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 의료기기 산업이 AI 기반 에스테틱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등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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