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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광대, 전 구성원에 AI 제공…AI 혁신 본격화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며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AI 혁신대학’으로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원광대, 전 구성원에 AI 제공…AI 혁신 본격화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며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AI 혁신대학’으로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원광대는 약 1만 8,000명에 달하는 전체 재학생과 교직원이 학습, 진로, 연구, 행정 등 대학 생활 전반에서 AI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AI 기반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온 원광대는 그동안 AI 챗봇 구축, AI 진로취업지원시스템(CSUH) 운영, AI 리터러시 교육 등을 진행하며 AI 친화적인 교육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이번 확대 조치는 기존에 구축된 AI 인프라를 한단계 고도화하고, 대학 구성원 전반에 AI 활용 문화를 완전히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AI 디지털시대 미래인재 양성' 기조와 디지털 기술의 현장 확산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모든 구성원이 필수적인 AI 리터러시와 실무 활용 능력을 갖추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원광대는 AI를 단순한 업무 보조 도구가 아니라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는 핵심 교육 인프라로 간주하고, 전 구성원에게 보편적인 AI 교육 기회와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업 과제 수행부터 포트폴리오 설계, 취업 준비에 이르기까지 밀착형 도움을 받게 된다. 또한 교수들은 강의자료 제작과 혁신적인 수업 설계에 AI를 접목할 수 있으며, 직원은 반복적이고 복잡한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광대는 앞으로 AI 챗봇과 AI 진로취업지원시스템 등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서비스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구성원들의 실제 활용 피드백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AI가 스며드는 미래형 스마트 캠퍼스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원광대 박성태 총장은 "AI는 이제 대학의 전 구성원이 갖춰야 할 필수적인 기본 역량이 되었다"면서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AI를 깊이 이해하고 실무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소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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