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울산항만공사, 스마트 해운물류 산업 이끌 융합인재·창업기업 육성 속...

울산항만공사(사장 변재영·UPA)가 해수부와 함께 해운물류 산업 융합인재 양성과 창업기업 육성에 AI... 올해는 이들 지원사업에 AI 분야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우선 멘토링 사업과 AI 해운물류 공모전을 통해 스마트...

울산항만공사, 스마트 해운물류 산업 이끌 융합인재·창업기업 육성 속...

멘토링·공모전·창업기업 지원 등

해수부와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AI과목 신설

울산항만공사(사장 변재영·UPA)가 해수부와 함께 해운물류 산업 융합인재 양성과 창업기업 육성에 AI(인공지능) 입히기에 나선다.

UPA와 해수부는 우리나라의 스마트 해운물류 산업을 이끌어갈 융합인재와 창업 기업을 양성하기 위한 올해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해수부는 해운물류 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인재 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UPA와 함께 △융합인재 양성 △단계별 창업지원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제도 운영 등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이들 지원사업에 AI 분야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우선 멘토링 사업과 AI 해운물류 공모전을 통해 스마트 해운물류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멘토링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와 취업 준비생 멘티가 팀을 이뤄 약 5개월간 해운물류 문제해결형 과제를 수행한다.

오는 7월에는 ‘AI 활용 울산항 운영 개선 방안 마련’을 주제로 해운물류 공모전을 연다.

이와 함께 AI를 활용한 스마트 해운물류 분야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업 단계별로 창업오디션·유니-콘테스트·오픈이노베이션 등 총 3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사업별로 보면 창업오디션은 해운항만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의 실제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유니-콘테스트는 창업 7년 이내(부울경 기업은 업력제한 없음) 유망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울산항에서 직접 기술 실증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각 사업에 선정된 예비 창업자 등에게는 1000만~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기술 실증 기회 등이 주어진다.

또 국가 공인 민간자격인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시험에 AI 관련 기초지식을 검증하는 과목을 신설하고, 표준교재도 제작·배포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운물류 산업은 대한민국 수출입 경제의 혈맥이며, 북극항로 개척을 필두로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융합인재와 창업 기업이 우리나라 해운물류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K-해양강국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