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사장 변재영·UPA)는 지난 7월 개관한 ‘비즈니스 라운지’가 폭염·한파 쉼터로 공식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UPA 1층에 위치한 비즈니스 라운지는 기존 홍보관을 리모델링해 회의실 2곳과 함께 울산항의 역사·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쉼터 지정으로 비즈니스 라운지는 소통 공간의 역할을 넘어 폭염과 한파 시기에 시민과 항만근로자,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역할까지 맡게 됐다.
비즈니스 라운지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UPA는 운영시간 동안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과 편의물품을 수시 점검하는 등 공공시설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변재영 UPA 사장은 "비즈니스 라운지가 국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형기자 2m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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