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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립미술관 ‘팬레터’ 40일 만에 1만명

트로트와 울산의 도시 기억을 현대미술로 풀어낸 전시가 개막 40일 만에 관람객 1만 명을 넘어섰다.

울산시립미술관 ‘팬레터’ 40일 만에 1만명

관람객들이 울산시립미술관 기획전 '팬레터'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 전시는 개막 40일 만에 누적 관람객 1만 명을 넘어섰다.(사진=울산시립미술관 제공)

트로트와 울산의 도시 기억을 현대미술로 풀어낸 전시가 개막 40일 만에 관람객 1만 명을 넘어섰다.

울산시립미술관 기획전 '팬레터'에는 지난 7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1만663명이 다녀갔다. 이 가운데 울산 시민은 9049명으로 전체의 85%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미술관을 방문한 5만3198명의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월별로는 7월 9일부터 31일까지 5961명, 8월 1일부터 17일까지 4702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미술관은 8월 하루 평균 방문객이 7월보다 5.2% 늘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트로트와 아시아 대중음악을 미술의 언어로 다시 바라본다.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형성된 울산의 문화적 배경도 작품에 담았다.

작가 11개 팀이 참여한 '팬레터'는 오는 9월 27일까지 이어진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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