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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HD현대중공업 현수회와 특별한 나들이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 HD현대 1%나눔재단·HD현대중공업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나들이 '2026 힐링데이 현수회'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 HD현대 1%나눔재단·HD현대중공업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나들이 '2026 힐링데이 현수회' 를 지난 19일 경북 울진군 일원에서 시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제공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 HD현대 1%나눔재단·HD현대중공업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나들이 '2026 힐링데이 현수회'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9일 경북 울진군 일원에서 시각장애인 26명, 자원봉사자 및 직원 16명 등 총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힐링데이 프로그램 ‘현수회와 수수한 회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외출과 문화체험 기회가 제한적인 시각장애인들에게 야외 여가활동과 지역 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울진군 후포항 인근 등기산 스카이워크 트레킹을 시작으로 왕피천공원 케이블카 탑승, 소금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 HD현대 1%나눔재단·HD현대중공업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나들이 '2026 힐링데이 현수회' 를 지난 19일 경북 울진군 일원에서 시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제공

특히 HD현대중공업 봉사단체인 ‘현수회’ 회원들이 중증 시각장애인과 1대1로 매칭되어 출발부터 복귀까지 동행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도왔다. 이는 지역 기업과 봉사단체가 협력하여 상생 효과를 낸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평소 야외활동에 어려움을 겪던 시각장애인분들이 이번 나들이를 통해 활력을 얻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는 HD현대1%나눔재단과 현수회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HD현대중공업 현수회 오정철 회장은 “손을 잡고 함께 걸으며 정을 나누는 시간 속에서 오히려 저희 봉사자들이 더 큰 힐링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시각장애인분들의 따뜻한 동행자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HD현대중공업 현수회의 제안과 HD현대1%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시각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경민기자  uskkm@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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