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가 100여 명 참석한 창업 온 미팅 개최
창업 인프라 확충과 벤처 투자 활성화 등 3대 분야 중점 추진 계획 발표
▲울산시청 전경(사진_울산시)
울산시(시장_김두겸)가 지역 청년 창업가들과 함께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제조 인공지능 창업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울산시는 16일 오후 3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4층 운당홀에서 창업으로 울산의 미래를 밝히다를 주제로 울산 창업 온(ON)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울산지역 스타트업 창업 기업가 100여 명이 참석해 창업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울산시는 제조 산업 기반의 연구·기술 집약적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조 AI 창업도시 울산을 비전으로 정하고 창업 인프라 확충 등 3대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울산 조선해양특화 스타트업 파크 조성과 울산 지역성장펀드 조성, 수요자 맞춤형 울산창업사업(ULSAN 시리즈) 강화 등이 포함됐다.
울산시의 지원을 받은 (주)딥아이는 AI 기반 산업용 플랜트 비파괴검사 솔루션으로 세계적인 AAPDD 인증을 획득하며 현재 30억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이다.
김두겸 시장은 "창업은 울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가장 강력한 혁신 엔진이다"라며 "대학의 연구기술이 스타트업을 통해 활발하게 사업화되고 산업현장에 적용되는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이번 미팅에서 제안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창업 지원 정책 보완과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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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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