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e스포츠 대표 선수단이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뒀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울산시 e스포츠 대표 선수단이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뒀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전국 결선에서 울산 대표단이 종합 5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16개 시·도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울산 대표단은 총점 93점을 획득하며 종합 5위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FC 온라인 준우승 △이터널리턴 6위 △리그 오브 레전드(LoL) 8강 △브롤스타즈 8강 등을 기록하며, 출전한 전 종목에서 고르게 본선 상위권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FC 온라인' 종목 결승에 나선 임지용은 이주현(대전시)을 상대로 명승부를 펼쳤다.
임지용은 1라운드 승부차기, 2라운드 연장전에 이어 3라운드 승부차기까지 매 라운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간 끝에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3위에 이어 올해도 종합 5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앞으로도 지역 유망주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시윤기자 usw474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