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시민들의 교통과 보행 안전을 위해 노후 도로와 보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중구와 동구, 북구 지역의 노후 광역시도와 보도를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도로 재포장 대상은 중구 강북로와 염포로, 동구 문현로, 북구 아산로 등 4개 노선이다.
보도는 중구 번영로와 명륜로, 북구 아산로와 모듈화산업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일원 등 5개 노선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노후·파손된 도로 포장면의 균열과 요철 등을 개선해 차량 주행성을 높이고 보도 정비를 통해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주요 도로와 보도 정비를 추진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대상지를 선정해 실시설계에 착수하는 등 정비사업을 이어간다.
울산시 관계자는 "노후·파손된 도로와 보도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인섭기자 inseob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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