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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울산시, 16~17일 '제1회 관내 대학 연합축제' 개최… 4개 대학·골목상권 손잡는다

울산시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울산대학교와 남구 무거동 바보사거리 일원에서 ‘제1회 관내 대학 연합축제’를 개최한다.

울산시, 16~17일 '제1회 관내 대학 연합축제' 개최… 4개 대학·골목상권 손잡는다

울산시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울산대학교와 남구 무거동 바보사거리 일원에서 ‘제1회 관내 대학 연합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대학 간 연대와 교류를 강화하고 청년 주도의 문화 활동을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대학교와 UNIST,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등 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기획과 준비를 직접 주도했다.

첫날인 16일에는 울산대 교정에서 4개 대학 연합 가요제와 대학별 동아리 공연, 초청 가수 무대 등이 펼쳐진다.

17일에는 대학가 중심 상권인 바보사거리로 장소를 옮겨 ‘바보사거리 야장’ 등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생들이 야장 운영에 직접 참여해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변 소상공인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축제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지는 ‘울산 청년주간 행사’와 연계해 지역 청년들의 정책 참여와 문화적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만든 첫 연합축제가 대학 간 벽을 허물고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울산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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