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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80여명이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을 통해 '사랑의 단체헌혈'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제공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태희숙) 학생 및 교직원 80여명이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황두섭)을 통해 '사랑의 단체헌혈'에 동참했다.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는 지난 2007년 처음 단체헌혈을 시작한 이래 해마다 정기적으로 헌혈 운동을 이어오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2022년부터는 연 2회씩 단체헌혈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세 차례 단체헌혈을 진행해 지역 혈액 수급 안정에 큰 힘을 보탰다.
이날 헌혈을 통해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의 누적 헌혈 인원은 3,150명을 돌파하며 남다른 생명나눔의 역사를 이어가게 됐다.
태희숙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교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생명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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