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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박물관, 조선시대의 치밀한 기록문화 탐구

울산이 추진하는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정책과 연계해 지도와 의궤 등 조선의 치밀한 기록 문화를 국정 운영의 빅데이터 관점에서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총 9회 차로 진행되며 지도와 의궤,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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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이 조선시대 기록 문화를 통해 데이터와 국정 운영의 의미를 살펴보는 인문강좌 '기록의 나라, 조선-국정 운영의 시각적 빅데이터'를 마련한다.

울산박물관의 제29기 '울산박물관대학'에서 오는 4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운영한다.

울산이 추진하는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정책과 연계해 지도와 의궤 등 조선의 치밀한 기록 문화를 국정 운영의 빅데이터 관점에서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총 9회 차로 진행되며 지도와 의궤, 초상화, 궁중예술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4월 7일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의 '조선지도 500년-공간, 시간, 인간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스타트를 끊는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은 양질의 데이터로, 우리 선조들은 이미 조선시대부터 국가 운영의 다양한 지표를 정밀한 시각적 기록으로 남겨왔다"라며 "시민들이 지도와 의궤 등 시각적 빅데이터를 통해 선조들의 국정 운영 지혜를 배우고 인문학적 소양과 데이터 기반의 미래 통찰력을 함께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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