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490명을 모집한 결과, 모두 1만425명이 지원해 4.1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울산대는 2023년 11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이후 6개 단과대학 융합학부 체제로 개편해 세 번째 수시모집을 진행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학교장추천 전형과 지역의사제 전형을 새로 도입했다.
의예과는 39명 모집에 359명이 지원해 9.21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간호학과 7.93대1, 스포츠과학부 6.46대1, 글로벌인문학부 5.69대1, 신소재·반도체융합학부 5.01대1, 미래모빌리티공학부 4.30대1 등이 뒤를 이었다.
김성훈 울산대 입학처장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우수 인재들이 울산대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대는 내달 2일 예술학부 실기를 시작으로, 10일 디자인융합학부 실기, 17일 스포츠과학부 실기, 24일 특기자·경기실적우수자전형 면접, 11월 21일 지역교과전형(의예과) 면접, 11월 28일 지역인재전형(의예과) 및 잠재역량전형(자율전공학부, 간호학과)면접, 12월 5일 잠재역량전형(의예과) 면접을 실시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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