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가족센터, 가정의 달 맞이, 울산시설공단 연계 문수축구경기장 견학 프로그램 실시
울산남구가족센터, 가정의 달 맞이, 울산시설공단 연계 문수축구경기장 견학 프로그램 실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시설공단과 연계해 문수축구경기장 탐방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가족들의 체육·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1일에는 초등 자녀를 양육하는 다문화가족 25명이 참여했으며, 29일에는 돌봄품앗이 그룹과 관내 거주 부모, 유아·초등 자녀 등 30명이 함께했다.
참여 가족들은 문수축구경기장을 찾아 월드컵 홍보관을 둘러보고 주경기장에 입장하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경기장 시설을 직접 체험했다.
또 선수 락커룸 견학과 축구 관련 체험활동에도 참여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센터는 이번 행사가 다문화가족과 돌봄품앗이 회원, 지역 주민이 지역 내 공공자원을 활용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자들이 체육과 문화를 함께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친밀감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가족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간에서 체육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 더욱 친밀해지고 이해도 깊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 가족은 “주최 측의 친절한 안내와 배려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희 울산남구가족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울산시설공단과 연계해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다문화가족과 돌봄품앗이 그룹원,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체험과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성평등가족부와 울산 남구청의 지원을 받는 사회복지시설로, 가족 유형에 관계없이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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