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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교육청 '즉시 민원 서비스 제도' 개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시민들의 민원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즉시 민원 서비스 제도 개선'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산교육청 '즉시 민원 서비스 제도' 개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시민들의 민원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즉시 민원 서비스 제도 개선'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 생각함과 국민신문고로 제안된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제도개선 내용은 교육청 누리집 내 '자주 찾는 질문' 통합 제공, 국민신문고 우편, 방문, 팩스 민원 '수기 신청 서식' 마련, 팩스 민원 처리 진행 상황·결과 안내 서비스 확대 등이다.

이번 개선으로 민원인은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자주 찾는 질문'을 교육청 누리집 내 '민원·참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책자로도 제작한다. 모음집은 다문화가정, 외국인, 저시력자 등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다국어 음성 부호(코드)가 함께 제공된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국민신문고 민원을 우편, 방문, 팩스 등 수기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가 다양화되고, 처리 상황도 안내된다.

생활기록부 정정 등 처리 기간이 비교적 긴 팩스 민원의 경우에는 민원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 상황과 처리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울산교육청은 이와 함께 개명에 따른 생활기록부 정정 절차를 줄이고자 중구와 협력해 '생활기록부 정정 신청 통합(원스톱)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불편도 민원인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즉시 개선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보다 편리하고 신뢰받는 민원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승원기자 ggundle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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