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가 지난 21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E-스튜디오에서 '제52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울산과학대 제공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가 지난 21일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E-스튜디오에서 '제52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전문기술석사 1명, 학사 11명, 전문학사 142명 등 총 154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로써 울산과학대학교는 전문학사와 학사, 전문기술석사 등 대학이 운영하는 학위과정에서 두루 졸업생을 배출하며, 현장 중심의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는 고등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졸업생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은 72명으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배경의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재학 기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된 산업기계공학과 송태웅 졸업생이 최우수상(총장상)을 받았다. 이어 산업기계공학과 박지영 졸업생이 울산광역시장상을, 응용화학공학과 변준혁 졸업생이 총동창회장상을, 산업전기공학과 이주봉 졸업생이 한국산업인력공단울산지사장상을, 산업전기공학과 남민우 졸업생이 울산상공회의소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상은 조홍래 총장을 비롯해 이규명 총동창회장, 장석근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장 등이 맡아 졸업생들의 노력을 축하했다.
학사보고에 이어 학위기(증서) 수여도 진행됐다. 석사과정 대표로 미래모빌리티제조학과 박정환 졸업생이, 학사과정 대표로 글로벌비즈니스학과 베트남 국적의 부 띠 응옥 아잉(VU THI NGOC ANH) 졸업생이, 전문학사과정 대표로 산업전기공학과 정윤호 졸업생이 각각 조홍래 총장으로부터 학위기를 받았다.
조홍래 총장은 "인간의 운명은 그가 어떤 환경에 놓였는가가 아니라, 그 환경에 어떻게 응답하느냐에 의해 결정된다"라며 "배운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돼달라"라고 당부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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