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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중구 공인중개사 150여 명 거래사고 대응 교육

울산 중구가 전세사기와 임대차 분쟁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마련했다.

울산 중구 공인중개사 150여 명 거래사고 대응 교육

16일 울산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중구 제공)

울산 중구가 전세사기와 임대차 분쟁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마련했다.

중구는 1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한국부동산원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성창우 변호사가 진행했다.

성 변호사는 최근 달라진 공인중개사법 내용을 짚고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상황별 대처 방법을 안내했다.

주택 임대차 분쟁과 관련한 법원 판례도 사례별로 살펴봤다. 중개업 종사자가 지켜야 할 직업윤리와 사회적 역할도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중구는 이번 교육이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거래 당사자 사이의 신뢰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 중구지회와는 무료 부동산 상담소를 운영하며 전세사기 예방과 주민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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