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3일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울산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3일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울산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선수단과 초청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영길 중구청장, 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경기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울산 선수단을 격려했다.
결단식은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선수단기 수여 △격려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수단기는 선수 단장인 김상욱 울산시장이 최진구 총감독에게 수여했으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 정봉중과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 실업팀 장혜정이 울산시 선수단을 대표해 정정당당한 승부와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펼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가졌다.
김상욱 시장은 "울산시민의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울산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격려했다.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 울산시는 18개 종목, 총 466명(선수 280명, 지도자·보호자 등 18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대회 기간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 지원을 비롯해 이동, 숙박, 안전관리 등 선수단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전국장애인체전을 위해 오랜 기간 묵묵히 훈련해 온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들이 자긍심을 갖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선수단은 종목별 경기 일정에 맞춰 제주특별자치도로 이동해 전국 각 시·도 선수들과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엄시윤기자 usw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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