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울산 북구 명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8월 착공 속도

울산 북구가 명촌지구 주민들의 생활 안전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명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이르면 오는 8월께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울산 북구 명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8월 착공 속도

울산 북구 청사 전경. 울산 북구 제공

울산 북구가 명촌지구 주민들의 생활 안전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명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이르면 오는 8월께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7일 북구에 따르면 이달 중 명촌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실시계획 수립 및 공고를 시작으로 8월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북구 명촌지구(△효문동 △연암동 △진장동 △명촌동)는 해마다 집중호우가 내릴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되던 곳이다.

이에 북구는 명촌지구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 사업으로 선정되며 총 49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명촌천 등 하천 유역 정비와 함께 진장배수펌프장의 설비를 증설하고 연암지구에 펌프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지 배수로와 우수관로 개선, 울산공항의 수로 정비 등도 실시된다.

북구는 행정안전부와의 협의 끝에 이러한 사업 내용을 담은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지난 5월 조달청에 계약 의뢰했다. 다만 조달청의 사전 원감 검토 등의 절차가 보통 2~4개월 정도 소요되는 만큼 실제 발주와 업체 선정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다.

이에 북구는 당초 올 상반기 착공이 목표였던 만큼 명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의 실시계획 수립 및 공고 등의 행정절차를 이달 중 진행해 업체가 선정되는 즉시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북구의 예상대로 오는 8월께 본 공사에 들어가면 사업 완료까지는 약 2년이 소요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현재 명촌지구에 대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실시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이달 중 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행안부와 협의를 거쳐 지난 5월 조달청에 사전검토 및 계약 의뢰까지 진행한 상태인 만큼 오는 8월께 업체 선정을 마치고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시윤기자 usw4746@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