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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울산 ‘베니스의 상인’ 1층 722석 전석 매진

신구와 박근형 등이 출연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 울산 공연의 1층 좌석이 모두 팔렸다.

울산 ‘베니스의 상인’ 1층 722석 전석 매진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신구와 박근형 등이 출연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 울산 공연의 1층 좌석이 모두 팔렸다.

지난 7월 14일 예매를 시작한 뒤 1층 객석 722석이 매진됐다. 현재 2층 일부 좌석만 남아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현대적인 시선으로 다시 풀어냈다. 정의와 자비, 욕망과 편견을 오늘의 감각으로 다룬다.

무대에는 신구·박근형을 비롯해 이승주, 이상윤, 원진아, 김슬기, 김아영, 박명훈, 조달환이 오른다. 서울 일정을 마친 공연은 대구와 울산, 이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울산 공연은 9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5일 오후 2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두 차례 열린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직접 기획·주관해 다른 지역보다 관람료를 낮췄다. 좌석별 가격은 R석 7만 원, S석 6만 원, A석 5만 원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회관 회원은 30%, 초·중·고등학생은 50%, 20명 이상 단체는 20% 할인받는다.

표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회관 관계자는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대형 연극을 가까이에서 만날 기회라며 배우들의 무대를 직접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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