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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버스노선 개편 전 시민 불편·요구 조사

울산시가 2027년 7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앞두고 이용자가 겪는 불편과 지역별 이동 수요를 조사한다.

울산 버스노선 개편 전 시민 불편·요구 조사

오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울산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민 의견조사 안내문.(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2027년 7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앞두고 이용자가 겪는 불편과 지역별 이동 수요를 조사한다.

설문 문항은 모두 13개다. 버스를 타는 목적과 횟수, 주로 이용하는 노선을 비롯해 새 노선 개설, 폐지 노선 복원, 운행 경로 조정, 배차간격 등에 관한 의견을 받는다.

조사 기간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시민은 안내문에 표시된 QR코드로 참여하거나 구·군과 읍·면·동 민원실,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마련된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QR코드 안내문은 버스정류장과 차량 내부, 학교, 복지관, 체육시설, 경로당, 공동주택 등에 게시된다. 울산버스 앱과 버스정보시스템, 시·교육청·구·군 및 학교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도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는 접수 내용을 지역과 노선별로 분석해 오는 11월 공개한다. 같은 달 시작하는 노선 개편 용역의 기초자료로도 사용한다.

용역 결과와 시민 요구를 함께 검토한 뒤 2027년 7월 1일부터 개편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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