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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남구, 정책자문단과 인구감소 해법 모색

울산 남구는 28일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와 공무원 연구모임 '인구UP 주니어보드'가 함께하는 '2026년 정책자문단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남구, 정책자문단과 인구감소 해법 모색

울산 남구는 28일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와 공무원 연구모임 '인구UP 주니어보드'가 함께하는 '2026년 정책자문단 분과회의'를 갖고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모색했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는 28일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와 공무원 연구모임 '인구UP 주니어보드'가 함께하는 '2026년 정책자문단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UP 주니어보드'가 발굴한 연구과제에 민간 전문가의 자문을 더해 남구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남구 정책자문단은 민간 전문가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과 주요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자문하는 민관 협업기구다.

'인구UP 주니어보드'는 인구문제에 대한 공직 내부의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공무원 연구모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니어보드 소속 3개 팀이 참여해 △인구 증가 중심에서 인구 현실을 관리하는 행정으로의 정책 패러다임 전환 △청년이 정주하고 싶어지는 매력도시 남구 실현 △지역사회 연결망 강화와 노년층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방안 등 세대별 인구정책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정책자문위원들은 남구의 인구구조와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연구과제의 현실성과 실효성을 점검하고 정책 대상과 추진 방안 등을 구체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단순한 인구 증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현재의 인구 현실을 세밀하게 진단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과 노년층의 사회참여 확대 등 세대별 삶의 여건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인구정책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남구는 이날 제시된 자문 의견을 바탕으로 연구과제를 보완하고 소관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실행 가능한 과제를 구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빈기자 gpfk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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