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가 28일 작업현장의 유해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작업환경측정을 진행했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가 28일 작업현장의 유해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작업환경측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측정은 작업현장에 존재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업환경측정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의 노출 정도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종사자가 유해요인에 과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직업병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남구는 최근 작업현장이 복잡해지고 다양한 유해요인이 늘어나는 만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작업공정별 유해요인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기준을 초과하는 항목이 확인될 경우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측정 결과는 작업환경 개선과 보호구 지급 강화, 작업방법 개선 등 후속 조치에도 반영된다.
남구는 유해요인 분석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종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관리 대책으로 이어지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정기적인 건강상담과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직업병 예방은 물론 종사자 스스로 유해요인을 인식하고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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