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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남구, 신용회복위와 소상공·취약계층 지원 맞손

울산 남구는 2일 구청 3층 구민대화방에서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소상공인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일 임현철 울산 남구청장과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이창인 지역본부장이 구민대화방에서 소상공인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는 2일 구청 3층 구민대화방에서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소상공인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지원망이 닿지 못했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숨은 위기를 찾아내고 보다 입체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울산 5개 구군 중 최초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남구 소상공인진흥과, 복지지원과, 보건소 등 3개 부서는 신용회복위원회와 긴밀히 협업해 과중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사회 취약계층에게 개인 채무 조정제도 등 신용 회복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한다. 또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지원 협력과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 발굴을 통한 자살 예방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2일 임현철 울산 남구청장과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이창인 지역본부장이 구민대화방에서 소상공인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제공

신용회복위원회 역시 남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신용·채무조정제도와 관련한 교육을 진행해 전문성을 높이고 서민금융 자문과 사회 공헌 사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상담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자살 고위험군이 발견될 경우 남구보건소와 즉각 연계해 전문적인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김수빈기자 gpfk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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