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과 동호인 유치 업무협약
현포파크골프장 개장…18홀 규모
독도 관광·레저 등 관광상품 확대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 조성된 18홀 규모의 현포파크골프장 전경. 울릉군 제공
울릉군이 파크골프를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울릉군은 지난 16일 북면 현포리에서 현포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고 울릉크루즈·대저해운·정도산업·울릉군체육회·민간시설인 라페루즈 파크골프장과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현포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폐교 부지에 조성한 18홀 규모의 공공 파크골프장이다.
협약에 따라 여객선사는 운임 할인과 관광상품 개발을 맡고 라페루즈 리조트&파크골프장은 단체 방문객 수용과 다양한 코스 운영을 지원한다. 울릉군체육회는 전국 규모 파크골프 대회 유치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울릉군은 파크골프를 중심으로 독도 관광, 해양레저, 성인봉 트레킹, 나리분지, 지역 먹거리 체험 등을 연계한 1박 2일 이상의 체류형 관광상품을 확대해 비수기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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