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 순자산 2000억 돌파
ㅣ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 순자산이 상장 일주일 만에 2202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 종목의 개별 주식 옵션을 활용한 국내 최초 커버드콜 구조로, 높은 분배율과 월배당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상장일 개인 순매수는 약 832억원으로 커버드콜 ETF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초기 설정 물량도 빠르게 소화됐다. 이 ETF는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는 액티브 전략을 적용해 상승장에서는 수익 참여도를 높이고, 변동성 확대 시에는 하락 위험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매월 15일 분배금을 지급하며, 옵션 프리미엄 수익의 비과세 혜택도 투자 매력으로 꼽힌다.
■ 신한자산운용, ‘신한SOL코스닥150인덱스펀드’ 출시
ㅣ 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코스닥 대표 지수인 코스닥150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 ‘신한SOL코스닥150인덱스펀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펀드는 연 0.09%의 낮은 운용보수를 적용해 기존 코스닥150 인덱스펀드 평균 대비 비용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코스닥150지수는 바이오, IT, 2차전지 등 국내 성장 산업 대표 종목 150개로 구성된 지수로, 분산 투자 효과를 제공한다. 펀드는 주식 현물과 선물 등을 활용해 지수를 추종하며 개별 종목 리스크를 줄이는 구조다. 회사는 기존 코스피200 인덱스펀드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인덱스 상품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 스페이스X 수혜 기대…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ETF' 순자산 2000억 돌파
ㅣ 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은 'PLUS 태양광&ESS ETF' 순자산이 2128억원으로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한 달 만에 1000억원에서 2000억원대로 성장한 것이다. 수익률도 강세를 보이며 최근 3개월 112% 상승으로 국내 ETF(레버리지·인버스 제외) 중 1위를 기록했다. 1년 수익률은 341.4%에 달한다. 성과 배경은 미국의 중국산 태양광 제품 규제 강화로 국내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분석된다. 해당 ETF는 OCI홀딩스, 한화솔루션, LS ELECTRIC,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태양광·전력·ESS 밸류체인 기업을 폭넓게 편입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페이스X와 OCI홀딩스의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 가능성, 한화솔루션의 우주용 태양광 소재 개발 등으로 우주 산업 확장 기대도 반영되고 있다.
■ 키움운용, ETF 2종 개편…‘코리아테크TOP10·코리아고배당’으로 재정비
ㅣ 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이 ETF 2종의 상품명 변경과 함께 지수 방법론 개편을 단행한다. 29일 키움운용은 ‘KIWOOM K-테크TOP10 ETF’와 ‘KIWOOM 고배당 ETF’의 명칭을 각각 ‘KIWOOM 코리아테크TOP10 ETF’, ‘KIWOOM 코리아고배당 ETF’로 변경한다. ‘코리아테크TOP10 ETF’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테크 대표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구조로, AI·반도체 등 성장 산업 중심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면서 대형주 비중과 리밸런싱 기준을 강화해 변동성 대응력을 높였다. ‘코리아고배당 ETF’는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월배당 상품으로, 배당성향 및 배당 증가율 기준을 강화하고 배당 감소 기업을 제외해 지속 가능한 배당 중심 전략으로 개편됐다. 이번 조치는 2026년 도입 예정인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와 투자 환경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오는 6월 정기 변경 시점부터 적용된다.
■ 하나자산운용, '1Q 코스닥150채권혼합50액티브' 신규 상장
ㅣ 하나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은 ‘1Q 코스닥150채권혼합50액티브 ETF’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ETF는 코스닥150 지수를 약 50% 미만, 단기국공채를 50% 이상 편입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함께 추구하는 구조다. 퇴직연금(DC·IRP) 계좌의 안정자산 편입이 가능한 상품이며, 기존 S&P500·나스닥100 등과 함께 하나자산운용의 2세대 채권혼합 ETF 라인업을 5종으로 확대했다. 김태우 대표는 "코스닥150과 국채 투자를 결합해 장기 투자와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한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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