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공예로 치매 예방…어르신 건강 챙긴다
송정1동, 호남대·광주보건대 협력
2026년 07월 21일(화) 19:40
전남광주시 광산구 주민들이 송정다누리센터에서 건강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전남광주시 광산구 송정1동이 호남대, 광주보건대와 함께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산구는 호남대 앵커사업단과 광주보건대 글로컬30 프로젝트 등과 협력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각 프로그램은 ‘건강한 습관 활기찬 일상, 주민 건강 동아리’, ‘손으로 만들고 뇌로 기억하는 인지활력 공예교실’ 등이다.
‘건강한 습관 활기찬 일상, 주민 건강 동아리’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송정다누리센터 6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호남대 물리치료학과와 함께 근력운동과 균형운동 등 어르신들의 기초체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손으로 만들고 뇌로 기억하는 인지활력 공예교실’은 7월과 8월 각각 2회씩 송정다누리센터 2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광주보건대와 함께 다양한 공예활동을 통해 손의 움직임과 인지활동을 함께 자극하며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정1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오래 이어갈 수 있도록 신체 건강과 인지 기능을 함께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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