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분당구에 위치한 카카오 판교 아지트.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함께 나란히 걷는 동반 성장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카카오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JCCEI X Kakao 오픈 그라운드’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카카오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카카오를 비롯한 카카오 그룹사의 사업 분야와 연계 가능한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기술 검증(PoC), 사업화 협력 등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는 많은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지원해온 바 있다. 지난달 23일에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관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해 카카오모리티 등과 스타트업이 직접 협업할 수 있는 문이 열리기도 했다.
지난해 제주지역의 환경문제를 기술 기반 솔루션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J 임팩트 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주목을 받았다. 당시 스타트업 3개사를 선정하고 각각 10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프로젝트 실행 자금을 지원했다.
카카오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JCCEI X Kakao 오픈 그라운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카카오
이번 프로그램에는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총 4개 그룹사가 참여하며, 각 기업의 사업 영역과 연계된 약 1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AI 및 빅데이터 ▲친환경 기술 ▲모빌리티·자율주행 ▲IoT ▲디지털 플랫폼 ▲콘텐츠 ▲산업 특화 SaaS 등으로, 카카오 그룹의 서비스·플랫폼과 기술적으로 연계 가능한 딥테크 및 혁신 기술 스타트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JCCEI X Kakao 오픈 그라운드’ 참가기업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 및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 20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2026 카카오 일상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카카오와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 등 카카오그룹의 서비스가 창출한 유의미한 연구 성과들을 공유한 바 있다. / 월요신문=편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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