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진천 맞춤형 지역 상생 시동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는 1일 자로 기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의 명칭을 ‘ANCHOR사업단’으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가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역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취·창업과 지역 정주로 연계하는 밀착형 상생 모델을 확립한다는 구상이다.
개편에 맞춰 전주와 진천 양 캠퍼스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차별화된 특화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전주캠퍼스는 전북자치도 8대 특화산업 가운데 의생명, 청정에너지, 생명서비스·웰니스, 첨단소재, 문화관광 글로벌화 등 5개 분야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방메디테크·AI 에이지테크(의생명), H2 모빌리티(청정에너지), G2·A2케어와 늘봄(생명서비스·웰니스), 탄소융복합(첨단소재), 로코노미 리빙랩(문화관광) 등 학과 강점을 지역 주력산업과 1대 1로 정밀 매칭했다.
특히, 국가대표 선수촌 등 풍부한 체육 인프라를 갖춘 진천캠퍼스는 ‘휴먼 스포테크’를 핵심 동력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첨단기술과 스포츠를 결합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산학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진천군의 ‘스포츠특화도시’ 브랜딩을 강화하고 자립형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박노준 총장은 “ANCHOR사업의 핵심은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키워 정주까지 견인하는 선순환 구축”이라며 “대학의 교육·연구 자원과 지역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청년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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