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적용 743세대…미국 명문 국제학교·행정타운 도보권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우미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bc-36블록에서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를 분양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분양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94·101·111㎡ 총 743세대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핵심 배후주거지다. 도보권 내에는 평택시청·시의회가 이전하는 행정타운과 국제교류단지가 계획돼 있으며, 미국 워싱턴주 명문 사립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이 평택시와 MOA를 체결한 고덕국제학교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통합 운영하는 형태로 계획된 이 국제학교는 지역 내 교육 환경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평택지제역에서 SRT를 이용하면 수서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수도권 전철 1호선(서정리역·평택지제역)과 평택고덕IC를 통해 서울·수도권 접근성도 뛰어나다. 향후 수원발 KTX, GTX-A·C 노선 연장, BRT 노선 등이 추가로 확충되면 광역교통 여건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단지는 4Bay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으며, 오픈발코니(해당 세대) 적용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통풍을 확보했고,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쾌적한 단지로 세대당 1.5대의 주차공간을 갖췄다. 피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실내탁구장, 남녀 구분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며, 삼성물산이 운영하는 홈 플랫폼 ‘홈닉’을 통해 스마트 라이프를 지원한다.
우미건설 분양 관계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5공장(P5) 공사 재개 등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호황 사이클에 접어들면서 평택 고덕신도시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며 “3단계 개발 구역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가 일대를 리딩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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