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우리은행, 개인사업자 대환대출…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

신청은 영업점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 '우리WON기업뱅킹'을 통해 가능하며,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타 금융기관 대출을 조회한 선착순 2,0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며, 대출 갈아타기를 완료한 고객 중...

우리은행, 개인사업자 대환대출…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한 전용 대환대출 상품을 선보이며 포용금융 확대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18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우리 사장님 대출(갈아타기)'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금융권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맞춰 출시된 것으로,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서비스는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 금리와 조건을 비대면으로 비교한 뒤, 더 낮은 금리 상품으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업점 방문 없이도 대출 전환이 가능해 이용 편의성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출 한도에는 제한이 없으며, 비대면 신청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기존 대출을 갈아타면서 한도를 증액하는 방식도 지원한다.

신청은 영업점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 '우리WON기업뱅킹'을 통해 가능하며,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상품 출시 전 실제 개인사업자가 참여하는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서비스 안정성과 편의성을 점검했다. 테스트 결과, 여러 금융기관의 조건을 한 번에 비교하고 대출 이동까지 가능한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타 금융기관 대출을 조회한 선착순 2,0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며, 대출 갈아타기를 완료한 고객 중 일부를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이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용금융 상품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