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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 대비 공직자 교육 실시

용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자가 진행되는 반도체 집적지로 관련 산업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20일 조홍종 단국대 교수를 초청해 공직자 대상 반도체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 대비 공직자 교육 실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공직자 대상 반도체 교육에 참석해 질의 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용인특례시는 2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과 전력 인프라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기흥 삼성전자 연구단지 등 지역 내 반도체 산업 조성에 따른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자가 진행되는 반도체 집적지로 관련 산업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20일 조홍종 단국대 교수를 초청해 공직자 대상 반도체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조홍종 교수가 맡았다. 조 교수는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주요국의 에너지 정책 흐름을 설명하며, 반도체 산업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도체 생산시설은 대규모 전력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산업 특성상 전력 확보가 입지 경쟁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또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변동성 문제와 전력 수급 불균형 가능성을 언급하며, 발전 설비와 송전망, 에너지 저장 설비를 포함한 전력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해서는 전력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발전 설비 확충과 송전선로, 변전소 등 전력망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됐다.

시는 이번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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