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용인 지역에 예정된 대규모 반도체 산단이 들어서면 일대 교통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맞춰 주변 도로망 확충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확정된 주요 간선도로망을 정리했습니다.
김지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이곳에 최첨단 반도체 생산시설 4기를 건설할 예정인데, 현재는 1기 팹 공사가 한창입니다.
인근 지역인 이동·남사읍 일대에선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입주가 예정돼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반도체 생산시설 총 6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대규모 반도체 산단 조성에 맞춰 주변 도로망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4차 경기도 도로 건설 계획'에는 용인 지역 4개 도로 사업이 반영됐습니다.
먼저 지방도 321호선 역북~서리 3.06km 구간은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넓어집니다.
이 도로는 향후 남사읍 완장리까지 총 4.61㎞ 구간 확장 사업과 연계해 추진합니다.
제2용인테크노밸리와 연결되는 지방도 318호선 덕성~묵리 구간에는 4차로 도로가 새로 놓입니다.
또 지방도 318호선에선 독성~백봉 구간과, 백암~이천 설성 구간도 4차로 확장이 추진됩니다.
용인시는 국토교통부가 검토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도 산단 주변 도로망 확충 계획을 추가로 건의한 상태입니다.
대표적으로 이동읍과 원삼면을 잇는 국지도 84호선, 마평에서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로 이어지는 국지도 57호선 등이 포함됐는데, 예타 조사 대상 선정 여부는 올 상반기 이후에나 결정될 예정입니다.
B tv 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 : 노영훈
CG : 양아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