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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 기흥호수 파크골프장 준공… 골프장 더 늘린다

또 처인구에선 남사읍 진위천변과 모현읍 갈담리 경안천변 일대에 18홀 규모의 대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진행중이고, 원삼면 반도체 일반산단에도 9홀 규모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밖에 이동공공주택지구와...

용인 기흥호수 파크골프장 준공… 골프장 더 늘린다

[앵커]

용인 기흥호수 산책로에 새로운 파크골프장이 조성됐습니다.

용인에 파크골프장이 조성된 건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

경기도 내에도 최근 몇 년간 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늘고있는 만큼, 앞으로 시설을 8곳 이상으로 늘린다는 구상입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용인시 기흥호수 수변산책로에 새 파크골프장이 준공했습니다.

기흥구 하갈동 하갈2교 하부에 약 1만4000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는데, 막바지 정비 등을 거쳐 5월 중 정식 개장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14홀 규모로, 용인시는 향후 추가로 공간 확보를 통해 18홀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용인에 파크골프장이 조성된 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파크골프는 최근 몇 년 간 인기를 끌고 있지만, 용인에는 파크 골프 시설이 단 2곳 밖에 없어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 김윤선 / 용인시의원 ] (지난 24년 11월)

"파크골프장 건립은 시니어 인구의 여가활동 증진 및 나아가 지역 주민 화합을 유도하기 위해 매우 적합한 스포츠입니다.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우리 시에는 단 2개소 밖에 없습니다."

용인시는 이미 확보한 3곳에 이어, 역북2근린공원과 수지중앙공원에도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역북 2근린공원은 내년 개장, 수지중앙공원은 현재 토지 매입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또 처인구에선 남사읍 진위천변과 모현읍 갈담리 경안천변 일대에 18홀 규모의 대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진행중이고, 원삼면 반도체 일반산단에도 9홀 규모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밖에 이동공공주택지구와 언남공공주택지구, 그리고 고기동 유휴부지에도 추가 설치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또 스크린파크골프도 현 1곳에서 3곳으로 늘리고, 오는 7월부터는 스크린 파크골프 아카데미 운영도 시작할 방침입니다.

최근 도내 파크골프 증가세는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파크골프협회 등록 인구는 2만3천여 명으로, 3년 만에 198% 증가했습니다.

B tv 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 : 노영훈

CG : 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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