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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왕숙지구 산업·교통 개발 가시화…'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3월 일...

신한금융그룹의 'AI 인피니티센터',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유니버스', 카카오의 '디지털 허브'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거론되며 산업 인프라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업무시설 종사자 및 배후 주거 수요 증가...

왕숙지구 산업·교통 개발 가시화…'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3월 일...

사진 제공 =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남양주 왕숙지구를 중심으로 산업·교통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인근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 동북부에 AI·디지털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되고, 광역 교통망 확충 논의가 병행되면서 직주근접 여건 개선도 예상된다.

특히 남양주시는 왕숙지구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자족 기능 확충을 추진 중이다. 신한금융그룹의 ‘AI 인피니티센터’,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유니버스’, 카카오의 ‘디지털 허브’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거론되며 산업 인프라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업무시설 종사자 및 배후 주거 수요 증가 가능성도 제기된다.

교통 여건 역시 개선이 진행 중이다. 오남읍 양지리 일대는 수도권 전철 4호선 오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노원·별내 방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GTX-B 노선 왕숙역(예정), 9호선 연장 풍양역(계획), 강동하남양주선 등 광역 교통망 확충이 논의되면서 중장기적 접근성 개선 기대도 반영되고 있다.

이 같은 개발 흐름 속에서 오남읍 양지리에 조성되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가 3월 일반분양을 예고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총 3,44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1~3단지로 구성되며, 이번 공급은 3단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장 공정도 가시화되고 있다. 3단지는 2024년 11월 착공에 돌입해 현재 기초 콘크리트 타설을 마치고 지하층 공사를 진행 중이다. 올해 4월부터는 지상층 골조공사에 착수할 예정으로, 연말에는 일부 동의 골조공사가 마무리될 계획이다. 1단지 역시 토지 소유권을 100% 확보한 상태로 상반기 착공과 일반분양이 예정돼 있다.

전용면적은 59㎡·75㎡·84㎡ 등 중소형 위주다. 84㎡ 타입은 방 3개, 욕실 2개 구조에 4Bay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으며, 남향 위주 배치와 대단지 규모에 따른 커뮤니티 시설 조성 계획도 포함됐다.

생활 인프라도 형성돼 있다. 양지초·오남중·오남고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단지 내에는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정됐다. 인근에 근린상업시설과 학원가,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해 주거 편의성을 보완한다는 평가다.

단지 관계자는 “왕숙지구 산업 인프라 확충과 교통망 개선 논의가 맞물리며 직주근접 수요 유입이 기대된다”며 “3단지 일반분양은 조합원 자격상실 세대에 대한 대체세대 특별 혜택 물량으로, 2026년 3월 일반분양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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