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로봇 등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 확대
29개교 대상 맞춤형 교육 본격 추진
완주교육협력지구 워크숍.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이 완주교육협력지구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열었다.
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완주 창의예술미래공간 ‘꿈이공’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업무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완주교육협력지구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의 꿈을 찾아 키우는 완주교육협력지구’ 비전 아래, 올해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별 세부 운영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 사업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대표적으로 SW·AI·로봇 융합 진로 프로그램인 ‘퓨처플러스(Future+)’와 창작 중심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완주창의융합인재교육이 주요 사업으로 제시됐다.
이 가운데 ‘퓨처플러스’는 학생 참여형 체험 수업을 통해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관내 29개 학교를 대상으로 코딩, 로봇, 빅데이터 등 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완주자율교육과정,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 주제별 실천연구회, 청소년 자율동아리 지원 사업 등도 공유됐다.
완주교육지원청은 워크숍 이후 참여 학교와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성과 공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영민 교육장은 “완주교육협력지구는 학교를 넘어 마을 전체를 배움터로 확장하는 교육 모델”이라며 “AI와 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 환경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협력 교육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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