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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와 한국 망했네요” 진짜였나...“5년 뒤 대만에 1만弗 뒤쳐진다” IM...

대만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글로벌 반도체 슈퍼사이클 수혜를 톡톡히 누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대만의 실질 GDP는 전년보다 8.7% 증가해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한국...

“와 한국 망했네요” 진짜였나...“5년 뒤 대만에 1만弗 뒤쳐진다” IM...

뉴스1

국제통화기금(IMF)이 5년 뒤 한국의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대만보다 1만 달러 이상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1인당 GDP가 4만 달러를 넘어서는 시점도 대만보다 2년가량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국 간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IMF는 ‘4월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7412달러로 제시했다. 지난해 3만6227달러보다 3.3% 늘어난 수준이다.

IMF는 한국의 1인당 GDP가 2028년 4만695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4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봤다. 지난해 4월에는 돌파 시점을 2029년으로 예상했지만 같은 해 10월 전망에서 이를 2028년으로 1년 앞당긴 뒤 이번에도 같은 전망을 유지했다.

반면 대만은 올해 이미 4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IMF는 대만의 올해 1인당 GDP를 4만2103달러로 전망했다. 2025년 3만9489달러보다 6.6% 증가한 수치다. 대만은 지난해 22년 만에 한국의 1인당 GDP를 앞지른 데 이어 격차를 더 벌릴 가능성이 커졌다.

IMF는 대만의 1인당 GDP가 2029년 5만370달러로 5만 달러 선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한국과 대만의 1인당 GDP 격차는 올해 4691달러에서 2028년 6881달러, 2030년 9073달러로 확대되고, 2031년에는 1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됐다.

대만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글로벌 반도체 슈퍼사이클 수혜를 톡톡히 누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대만의 실질 GDP는 전년보다 8.7% 증가해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한국 경제성장률 1.0%와 비교하면 8배가 넘는 수준이다. 지난달 말 기준 주요 해외 투자은행(IB) 8곳이 제시한 대만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평균도 7.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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