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스랩 송지하 대표
디지털 마케팅 시장이 노출에서 성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AI와 검색엔진최적화(SEO)를 결합한 고의도 리드 생성 기술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기업 옵티스랩(Optislab)이 통합형 성과 기반 리드 생성 플랫폼을 공식 론칭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존 CPC(클릭당 과금) 광고는 트래픽 확보에는 효과적이지만, 실제 상담이나 계약으로 이어지는 전환 성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광고 효율성에 민감한 중소사업자나 전문 서비스 업종에서는 비용 대비 실질 성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요 부담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옵티스랩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사용자 행동 분석과 SEO 기술을 결합한 고의도 리드 선별 구조를 핵심으로 내세운다. 방문자 유입이 아닌, 실제 상담 가능성이 높은 이용자를 식별하고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플랫폼은 리드 생성부터 파트너 매칭, 상담 연결, 사후 데이터 관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통합 엔진 형태로 설계됐다. 업종, 지역, 상담 선호도 등 다양한 조건을 반영한 정교한 매칭 시스템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연결 정확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설명이다.
옵티스랩의 기술력은 이미 특정 산업군에서 사전 검증을 거쳤다. 법률 분야에서는 렉스랩, 의료 분야에서는 탈모케어랩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상담 기반 리드 생성 모델을 적용해 왔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 축적과 알고리즘 고도화를 진행해왔다. 이번 옵티스랩 론칭은 이러한 개별 서비스에서 축적된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이용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미사용 충전금 환불 조건과 리드 품질 관리 기준 등을 운영하며, 서비스 신뢰도 확보에 나섰다. 다만 성과 수준은 업종, 운영 방식, 시장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도입 전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강조된다.
업계에서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자동화 기술이 결합되면서 마케팅 집행 방식이 점차 ‘성과 중심 구조’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고의도 리드 확보 기술은 향후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옵티스랩 송지하 대표는 “단순한 유입 확대가 아닌 실제 매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담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통합형 자동화 마케팅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향후 마케팅 시장에서 성과 측정의 정밀도와 데이터 활용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하며, 옵티스랩과 같은 통합형 자동화 플랫폼이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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