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한다감이 생후 26일 된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초보 엄마로서 마주한 육아의 어려움을 털어 놓는 가운데, 억 소리 나는 ‘럭셔리 육아’ 환경도 재조명되고 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한다감이 출연해 아들 주원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퇴소하고 집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육아에 나서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는 주원은 날렵한 얼굴선과 오똑한 코, 또렷한 눈망울까지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처음 타보는 카시트에도 금세 적응하는 등 순한 매력도 드러낸다.
아들을 품에 안은 한다감은 “아이는 하늘의 축복이라는 말에 공감한다”며 벅찬 소감을 전하며, 아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에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애정을 드러낸다.
초보 엄마로서의 두려움을 고백한 한다감은 “주원이가 울면 온몸에 땀이 난다”며 “내가 주원이가 왜 우는지 파악할 수 있을까 걱정된다”고 털어놓는다.
잠든 아들을 재우기 위해 숨소리까지 죽인 채 조심스럽게 움직이는가 하면, 아들의 방귀 소리에 놀라 기저귀부터 확인하는 등 서툴지만 애정 가득한 초보 엄마의 일상을 보여준다.
한다감은 앞서 2020년 1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결혼 6년 만인 올해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직접 임신 사실을 알리며 자신을 ‘연예계 최고령 산모’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임신 과정도 공개한 한다감은 지난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0대 때 난자 냉동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보관해 둔 난자를 사용하지 않고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으며, 최상급 배아가 나와 한 번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출산 후 손예진, 이민정 등 톱스타들이 거쳐간 2주 이용료 최고 5,000만 원대의 초호화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근황도 전한 한다감은 2억 원대를 호가하는 BMW XM 차량 뒷좌석에 아들을 위한 카시트를 직접 설치하며 “기분이 묘하다”고 밝혀 ‘럭셔리 늦깎이 육아’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한다감이 출연하는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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