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오토메타, 10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제니스 AI’ 가치 인정

오토메타는 대형∙중견 기업에 최적화된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IT 환경을 조성하는 기술 기업으로, 독자 설계한 온톨로지 엔진을 탑재해 소프트웨어 생애주기 전반을 자동화하는 ‘제니스 AI’ 플랫폼을 선보이고...

오토메타, 10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제니스 AI’ 가치 인정

오토메타, 10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제니스 AI’ 가치 인정

이민규 오토메타 대표(CEO). 오토메타 제공

인공지능(AI)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끌어올리려는 AX(AI 전환) 수요가 기업 전반에서 확대되고 있다.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의 가치도 인정받는 추세다.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문 기업 오토메타(Automata)가 총 105억원(약 75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아이엠투자파트너스를 필두로 SBI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삼성증권, 리니어벤처캐피탈, 위벤처스 등 국내외 주요 투자사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오토메타는 대형∙중견 기업에 최적화된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IT 환경을 조성하는 기술 기업으로, 독자 설계한 온톨로지 엔진을 탑재해 소프트웨어 생애주기 전반을 자동화하는 ‘제니스 AI’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제니스 AI는 일반적인 코드 작성을 넘어 기업별 프로젝트에서 도출된 지식과 고유의 비즈니스 로직을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점이 강점이다.

오토메타는 지난 8년간 전 세계 7개국 80여개사에 이르는 폭넓은 고객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운영이 거듭될수록 조직의 업무 노하우가 지식 자산화되는 선순환 AI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제니스 AI는 개별 업무 지원을 넘어 기업의 지적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자금 유치를 통해 오토메타는 ▲AI 에이전트 플랫폼 기능 강화 ▲기업 현장 맞춤형 솔루션 확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단순 효율화를 넘어 인적 자원이 단순 반복 과업에서 해방돼 본연의 가치 판단과 창의적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업무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끄는 것이 오토메타의 최종 목표다.

이민규 오토메타 대표이사(CEO)는 “이번 투자는 온톨로지 기반 AI 기술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만든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개발 및 운영 방식 자체를 혁신하는 AI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