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현 시장 일행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방문,간담회를 갖고 있다.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삼성전자의 경쟁력 강화와 종합적인 행정지원을 내세우며 지역에 투자확대를 요청하고 나섰다.
오 시장은 지난 1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온양사업장의 투자확대를 요청했다.
삼성측의 투자가 결정되면 원스톱(one-stop) 행정지원은 물론 공업용수 및 폐수처리시설 필요시 우선 지원과 토지확보 관련 행정 지원, 주변 대학과의 인력매칭 지원, 민원 갈등 조정 등 종합적인 행정지원 제공을 제안했다.
또한 오는 28일 부터 6일간 열리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 대한 기업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지난해 제안된 지역농산물 판매와 관련해 정문동 시설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기로 하는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오 시장은 "삼성전자의 경쟁력이 곧 아산의 경쟁력이다"며 "본격적인 인공지능(AI) 시대 진입에 따른 반도체 산업 확대에 대응해 온양사업장에 대한 투자 확대 필요성을 제시하고 이러한 투자가 산업 인프라 확충, 규제 개선, 인재양성 및 연구개발(R&D) 지원과 맞물려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아산시는 늘 기업의 곁에서 함께 뛰는 동반자"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민·관 협력을 통해 반도체 첨단 패키징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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