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보이그룹 오르빗(ORβIT)이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한국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르빗은 강한 에너지의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우며 직진하는 분위기를 강조했다.
오르빗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한국 프리 데뷔 미니앨범 ‘TRANS(트랜스)’ 타이틀곡 ‘DADADA (KR ver.)’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그룹은 신보 활동의 방향을 드러내는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오르빗, 다섯 멤버 합으로 완성한 강렬한 군무…리듬 위 에너지 폭발. (사진=MBC)
무대 위 오르빗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퍼포먼스를 이어 갔다. 이어 강약 조절이 살아 있는 움직임과 표정 연기가 더해지며 곡의 분위기가 또렷하게 부각됐다.
다섯 멤버가 맞춰 나가는 호흡도 눈길을 끌었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가운데 흐트러짐 없이 이어지는 군무는 동선 변화가 많은 구성 속에서도 정돈된 그림을 유지했고, 세밀한 안무 포인트까지 신경 쓴 모습으로 집중력을 드러냈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맞춘 안무 전개는 무대의 흐름을 끌고 갔다. 비트가 점차 고조되는 구간마다 동작의 크기와 템포를 달리하며 긴장감을 높였고, 후반부까지 이어지는 역동적인 안무가 무대를 하나의 강렬한 장면처럼 완성했다.
이날 선보인 ‘DADADA (KR ver.)’는 망설임 없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에너지와 새로운 시작에 대한 확신을 담은 곡이다. 오르빗 특유의 자유롭고 직선적인 분위기를 기반으로, 반복되는 리듬 속에 ‘변화’와 ‘도약’이라는 메시지를 얹어 퍼포먼스와 함께 결을 맞췄다.
오르빗은 그동안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활동 기반을 다져 왔다. 지난달 28일에는 한국 프리 데뷔 미니앨범 ‘TRANS’를 발표하며 국내 팬들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TRANS’는 ‘넘어서다’, ‘변화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목에 담긴 의미처럼 오르빗은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 활동의 경계를 넓히고, 더 큰 무대로 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오르빗의 한국 프리 데뷔 미니앨범 ‘TRANS’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르빗은 타이틀곡 ‘DADADA (KR ver.)’로 음악방송을 비롯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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